1월16일, 정웨토오(郑伟涛)부총장이 외국어학원을 찾아와, 학원 지도부 구성원들과 자리를 함께 하여 학원의 발전과 향후의 목표 등에 대하여 서로 의견을 나누고, 교직원들의 의견 및 건의사항을 들어주었다.
좌담회에서 주이푸 (周异夫) 외국어학원원장이 ‘십이오’정책이 실시 이래 학원의 발전상황을 보고하였다. 그 다음에 회의에 참석한 전체 학원 지도부 구성원들은 학원 발전의 구상, 특색전공, 인재의 육성, 학술연구, 국제교류, 민생건설 등 여러 주제를 가지고 각자 의견과 건의사항을 제시하였다.
정부총장은 참석자들의 발언을 주의깊게 들어주면서 학원의 발전에 대한 모든 교직원들이 보여준 관심과 열정에 흡족한 마음을 포하였다.그리고, 학원이 취득한 성과를 높이 평가해 주는 동시에 여러 선생님들이 제시한 의견 및 건의사항을 곰곰히 정리하여 학교 지도부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해 주었다. 그러면서 정부총장은 학원의 건설과 발전 사업에 대한 자신의 소견과 기대를 표명하여, 교직원들에게 앞으로 줄곧 학술 연구에 전념하여, 서로 힘을 모아 시야를 넓혀서 길림대학교가 ‘쌍일류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이번 정총장의 시찰을 통하여 학원 교직원들은 학교 지도부의 관심을 직접 느끼게 되어 많은 격려를 받았다. 모든 참석자들은 학교의 옳바른 지도 아래 향후 더욱 열심히 하여 , 보다 많은 성과를 거둑해 학교와 학원의 끊임없는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다짐을 하였다.